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론의 메갈리아, 워마드 옹호 (문단 편집) === 진보정당([[정의당]], [[기본소득당]]) === 소위 진보 정당 내부에선 [[정체성 정치]]가 근간이 되어왔고, 그들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페미니즘, 특히 '''[[래디컬 페미니즘]]'''이었던 탓에 현 시점에서 가장 뜨거운 젠더 이슈를 무리하게 중재하거나, 얼렁뚱땅 넘겨버리거나 하면 오히려 그 정체성이 흔들리게 된다. 그렇기에 '''당의 정체성'''을 지켜서 [[래디컬 페미니즘]]에 우호적인 자세를 취하는 선택지를 택한 것이다. 어차피 이들의 주요 지지층은 1020대 남성에 비해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거부감이 아랫세대보다 적기에 이탈 가능성이 없는데다[* 참고로 정의당-노동당-민중당의 주요 지지층은 4050대 블루칼라에서 남성층은 투표 선택에 있어서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젊은층에 비해 많이 적을뿐더러 노동자층을 대변하는 정당에 대한 계급투표 성격이 강하며 이에 더해 여성층은 젊은 여성들보다 훨씬 가부장제가 극심한 시기에 살았기에 가부장제를 파괴하자는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하여 암묵적/적극적인 동조가 있다. 이는 정의당 지지층 집단 중에 하나인 20대 여성과 성소수자도 비슷한데, 이들도 자신들을 남성중심적이고 이성애중심적인 가부장제의 피해자로 여기기 때문이다.], 향후 1020대 여성이 기성 양당정당에서 이탈한다면, 이들 표까지 흡수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21대 총선]]에서 정의당이 비례대표 한정으로 1020대 여성에서 선방을 한 바 있다.] 게다가 해당 진보정당인 경우는 [[류호정]], [[장혜영]], [[신지혜]], [[용혜인]], 강민진, [[양지혜]] 등 2030대 여성 정치인이 당내에서 세가 커지고, 1020대 여성들의 유입도 크기에 오히려 1020대 남성을 받아들이겠다고 래디컬 페미니즘에 선을 긋는 이상 기존 지지층의 상당수를 잃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